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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에서 나를 불타게 하는 것 · 유형 소개

모닥불 지킴이형

함께하는 사람들과 한 팀이라는 느낌이 들 때 불이 붙는 사람. 일이 끝나도 사람이 남는 팀을 만드는 사람.

#함께라서_끝까지#회의_뒤_수다#먼저_말_걸기

나를 불타게 하는 것

함께하는 사람들과 한 팀이라는 느낌이 들 때 불이 붙어요.

이 유형에게 팀은 일을 나눠 맡은 사람들의 모임 그 이상이에요. 주제가 아무리 끌려도 함께할 사람들과 손발이 맞지 않으면 힘이 잘 나지 않지요. 반대로 서로 편하게 묻고 웃을 수 있는 사람들과라면 조금 덜 끌리는 주제도 끝까지 해낼 힘이 생겨요.

그렇다고 일보다 사람만 챙기는 건 아니에요. 함께여서 혼자보다 더 해낼 수 있다는 걸 믿는 거지요. 결과가 기대보다 아쉬운 날에도, 끝까지 옆자리를 지킨 사람들이 있었다면 이 유형에게는 남는 게 많은 프로젝트예요.

이런 특징이 있어요

팀에서 일할 때는

첫 회의 날, 어색한 침묵이 흐르면 이 유형이 "다들 점심은 드셨어요?" 같은 가벼운 질문으로 말문을 열어요. 몇 번 웃고 나면 어려운 이야기도 한결 편하게 꺼낼 수 있지요.

일이 한창일 때 의견이 갈려 회의가 길어지면, 잠깐 쉬었다 하자며 음료를 돌리는 쪽도 이 유형이에요. 마감이 다가올수록 화면을 함께 띄워 놓고 "조금만 더 하자"며 서로를 붙잡지요. 결과 발표가 끝나면 점수보다 "우리 끝까지 했다"는 말이 먼저 나오고, 그날 저녁은 다 같이 고생한 이야기로 길어져요.

팀에 보태는 힘

이럴 땐 불씨가 약해져요

불씨를 오래 지키려면

  1. 첫 회의 끝에 "다음엔 밥 먹으면서 할까요?" 하고 가볍게 제안해 보세요. 편한 자리를 만드는 데 큰 계기는 필요 없어요.
  2. 단체 대화방이 조용할 땐 "다들 어디까지 했어요? 저는 여기까지!"처럼 내 진행부터 꺼내 보세요. 안부와 진행 확인이 한 번에 돼요.
  3. 돕고 싶은 팀원이 있으면 "이 부분 같이 볼까?" 하고 구체적으로 물어보세요.
  4.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에 마지막 모임 날짜를 잡아 두세요. 아쉬웠던 결과도 함께 웃으며 돌아보면 다음 팀으로 가는 힘이 돼요.

잘 맞는 유형

찰떡 케미

쑥쑥 스펀지형

궁금한 걸 스스럼없이 묻는 상대와 함께라면, 서로 묻고 알려 주는 사이에 팀이 더 단단하게 이어져요.

의외의 케미

내 페달 라이더형

각자 맡은 몫을 제 리듬대로 해 오는 상대 덕분에, 늘 함께 모이지 않아도 한 팀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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