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팀에서 나를 불타게 하는 것 · 유형 소개

내 페달 라이더형

목표는 함께, 방법은 내 손으로 정할 수 있을 때 불이 붙는 사람. 맡은 몫을 내 리듬으로 끝까지 밟아 가는 사람.

#방법은_맡겨_줘#내가_짠_순서#마감은_꼭

나를 불타게 하는 것

목표는 함께, 방법은 내 손으로 정할 때 불이 붙어요.

일을 맡을 때 "목표는 이거고 방법은 맡길게"라는 말을 들으면 이 유형의 눈이 반짝여요. 누가 순서를 하나하나 정해 주면 손이 무거워지는데, 풀어 갈 길을 직접 궁리하기 시작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거든요.

이건 혼자 하고 싶다거나 팀의 약속을 피하고 싶다는 뜻이 아니에요. 마감과 결과물 형식처럼 함께 지키는 선은 꼭 지켜요. 그 선 안에서 언제, 어디서, 어떤 순서로 할지를 내가 정할 수 있을 때 가장 신나게 페달을 밟는 사람이랍니다.

이런 특징이 있어요

팀에서 일할 때는

첫 회의에서 이 유형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건 마감 날짜와 결과물의 모양이에요. 그 두 가지가 정해지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지요. 맡을 부분을 고르고 나면 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어떤 순서로 풀어 갈지 머릿속으로 그려 보기 시작해요.

일하는 동안엔 각자의 리듬이 드러나요. 이 유형은 아침에 집중이 잘 되면 아침에, 밤에 잘 되면 밤에 자기 몫을 밀고 나가요. 중간 점검 날엔 "이 순서로 해 봤더니 이렇게 나왔어" 하고 진행을 보여 주고, 다른 팀원들의 방식도 흥미롭게 들어요. 마감 날, 약속한 형식에 꼭 맞춘 결과물을 내밀며 조용히 페달을 멈추지요.

팀에 보태는 힘

이럴 땐 불씨가 약해져요

불씨를 오래 지키려면

  1. 일을 맡을 때 "목표랑 마감만 알려 주면 방법은 제가 짜 볼게요" 하고 먼저 말해 보세요.
  2. 하루 중 집중이 가장 잘 되는 시간을 알아 두고,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일을 놓아 보세요.
  3. 의견이 갈릴 땐 "결과물 모양만 같이 정하고 나머진 각자 해 볼까?" 하고 제안해 보세요.
  4. 맡은 몫이 끝나면 "이렇게 풀어 봤어" 하고 방법을 짧게 들려주세요. 내 요령이 팀의 다음 프로젝트에 좋은 길잡이가 돼요.

잘 맞는 유형

찰떡 케미

한 땀 장인형

자기 몫을 깊이 파고드는 상대와 함께라면, 서로 믿고 맡긴 몫이 각자 단단하게 완성돼 돌아와요.

의외의 케미

모닥불 지킴이형

팀원들을 하나로 모으는 상대 덕분에, 함께 모여 웃는 시간이 내 페달에도 힘이 된다는 걸 알게 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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